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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나가하 섬 19.3 또 가고싶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9. 10. 16.
상해 신천지 맛집, 심플리타이 Simply thai 상해 신천지 맛집, 태국 식당 심플리타이 Simply thai 상해 여행 둘째 날, 상해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가기 위해 신천지로 갔다. 고픈 배를 부여잡고 밥 뭐 먹지 고민하다가 임시정부 근처에 심플리타이가 있길래 여기로 결정. 상해에 와서 태국음식이라닣ㅎㅎㅎㅎㅎ 팟타이는 사랑입니다. 메뉴판 써치 후, 팟타이, 해물볶음밥, 스프링 롤, 콜라 하나를 주문했다. 엄청 비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문 후 점원에게 노 샹차이! 를 외치니 샹차이 없다고 함. 진짜? 스프링 롤. 땅콩소스에 찍어먹으니깐 너무 맛있다. 볶음밥. 배가 고파 그런지 뭐든 다 맛있다 ㅠㅠ 꺅!! 팟타이 ㅠㅠㅠㅠㅠ 저 위에 땅콩가루랑 각종 소스 준 거 보이시나여?? 한 입 먹고 또 땅콩가루 뿌리고, 또 뿌리고ㅋㅋㅋㅋ 넘 고소하고 맛있땋ㅎ..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9.
상해 난징동루 하겐다즈 낮에 프랑스 조계지에 갔다가 심플리타이에서 얼마나 거하게 먹었던지 저녁 시간이 훨씬 지나도록 배가 꺼지지 않았다. 뭐 그렇게 많이 걷지도 않았는데 너무 힘들어서 숙소로 가기 위해 다시 난징동루로 돌아왔다. 중국엔 왜 이렇게 하겐다즈가 많은걸까?ㅋㅋㅋ 숙소로 그냥 들어가긴 아쉬워서 하겐다즈에 들렀다. 사람이 어마어마하게 많았다. 자리가 없어 보였는데 어떤 커플들 사이에 끼인 간신히 하나 있는 자리를 발견...ㅋㅋㅋ 앉아서 자리를 잡았더니 직원이 메뉴판과 물을 갖다주었다. 아이스크림 퐁듀 많이 먹던데 혼자와서 그건 좀 오바인 것 같고, 뭐 딱히 땡기는 메뉴도 없었기에 그냥 아이스크림 3스쿱 주문했다. 3스쿱에 79元 밀크티가 있는 줄 알았는데 밀크티가 없었다. 그래도 맛이쩡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9.
상해 난징동루 맛집, 동베이차이관 (东北菜館) 상해 난징동루 꿔바로우 맛집 동베이차이관 (东北菜館) 숙소 근처에 꿔바로우 맛집이 있다고 해서, 그렇게 배가 고프진 않았지만, 숙소로 돌아가기 전에 한 번 가보았다. 여행 둘째날이라 바이두 사용이 좀 익숙해져서 헤매지 않고 바로 찾아갈 수 있었다.ㅋㅋㅋ 맛집이라 기다려야 한다는데 저녁 늦게 가서 그런가, 바로 착석해서 먹을 수 있었다. 여긴 꿔바로우 맛집이니까! 꿔바로우랑 콜라 한 잔 시킴ㅋㅋ 식기 사용로 1元 바삭바삭하고 소스가 투명소스인데 새콤달콤하니 맛있다. 사진상으로 보면 소스는 전혀 보이지 않는 것 같지만 밑에 깔려있다. 좀 먹다보니 느끼해서 콜라 한 모금, 꿔바로우 한 입. 콜라 안시켰으면 큰 일 날 뻔. 배가 고팠으면 더 맛있었을까?ㅋㅋㅋ 콜라 한 잔, 꿔바로우 하나 식기 사용료까지 합쳐서 ..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8.
상해 와이탄 맛집, 그랜드마더 라오라오식당 Shanghai Grandmether Restaurant 상해 와이탄에 있는 그랜드마더 라오라오식당 엄청 힘겹게 찾아갔다. ㅠㅠ 이 빨간 간판! 구글맵은 나에게 자꾸 엉뚱한 방향을 알려주었다...^^ 그래서 준비했어요. 와이탄에서 그랜드마더 찾아가는 방법!! 와이탄에 오면 ↓이 사진 오른쪽에 있는 빅벤같은 건물을 찾으세요. 그럼 왼쪽에 빨간별 달린 건물이 보여요. 건물 이름은 모르겠음ㅋㅋㅋ 이 빨간별 건물 왼쪽으로 걸어들어가면 그랜드마더가 나옵니다. 쫌만 걸어가면 돼요! 6시 조금 넘어서 갔는데, 저녁시간이라 이미 사람이 엄청 많았다. 데스크에 있는 아주머니에게 얼마나 기다려야 되냐고 영어로 여쭤보았는데 말이 잘 통하지 않아서 손가락으로 1을 가리키고 혼자 왔다고 손짓발짓 다하니 A21이라는 번호표를 주..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8.
상해 와이탄 그리고 예원 상해, 와이탄 그리고 예원 사실 나는 와이탄의 야경을 보려던 것도 있었지만 배고파서 얼른 숙소를 나왔음. 상해 맛집 중 와이탄 근처에 있다는 그랜드 마더에 갈 예정이었음. 난징동루에 있는 숙소에서.. 걸어서 10분? 15분 정도 걸렸는데 크리스마스라 그런지 거리에 사람이 너무 많아서 가는데 좀 힘들었당. 바이두 쓸 줄 몰라서 구글맵 켰는데 얘도 잘 안돼서 조금 보이는 동방명주만 보고서 무작정 앞으로 걸었다,ㅎㅎㅎ 그랬더니 와이탄이 짠!!!!!!!! 여기 유럽아니고 상해.... 건물들이 다 이쁘다 뭔가 탁 트인 느낌 이 맞은편에 동방명주가 있음. 너무 추워서 오돌오돌 떨면서 찍었더니 사진이 다 이상해 ㅠㅠ 사진이 정말 개발새발이긴 하지만.. 어찌됐건, 와이탄 맞은편에서는 동방명주를 볼 수 있습니다..ㅋㅋㅋ.. 공감수 0 댓글수 0 2018. 1. 26.
상해, CHUNSHENJIANG HOTEL, 春申江빈관 2017년 크리스마스, 상해가는 비행기 티켓을 결제했다. 동방항공 MU5044 부산 -> 상해 12:35분 출발 기내식!!! 빵 나올 줄 알았는데 밥 나와서 깜놀, 것도 김치랑ㅋㅋㅋㅋ 비행기 안에서 먹는 건 다 맛이쩡 싹싹 긁어먹었다 푸동공항에 내려서 짐 찾고 시속 300km로 달린다는 자기부상열차 타러 고고. Maglev 라는 표지판을 따라가면 나온다. 왕복 80元 15분에 한대씩 있고, 열차 탑승 시각이 다가오면 지하 탑승구로 내려가는 에스컬레이터를 열어준다. 내려가서 열차를 타고 좀만 있으면! Longyang Road 역에서 멈춘다. 이 롱양루 역에서 지하철로 갈아타면 된다. 지하철을 자주 이용할 예정이라면 여기서 내리자마자 교통카드를 사는 게 좋을 것 같다. 나는 난징동루역에 숙소가 있어서 2호선.. 공감수 0 댓글수 2 2018. 1. 20.
대만 키키레스토랑 중샤오푸싱점 크리스마스에 어디론가 가고싶었는데, 2015년 4월에 제주항공 특가 뜬 걸로 왕복 14만원에 대만 한 번 가봤다가 생각보다 맛있는 게 많은 곳인 것 같아서 그 해 크리스마스에 또 대만을 다녀왔다. 지금은 혐한 때문에 키키레스토랑은 잘 가지 않는다고 하는데 사실 나도 이 떄 이후로 대만을 세 번이나 더 갔는데 키키레스토랑은 가지 않았다. 아, 올해 1월에 조성진 타이페이 공연보러 갔을 때 일요일 낮에 문 열자마자 중샤오푸싱점을 박차고 들어갔으나 예약안했더니 15분 기다리라고해서 시간이 없어서 그냥 왔다. 어쨌든, 이 사진을 찍었을 때는 금요일 저녁이었는데 웨이팅 없이 바로 안내해주었다. 심지어 크리스마스인데;;; 블로그에서 보고 갔던대로 파볶음, 두부튀김, 새우튀김과 밥 한공기를 시켰다. 이때는 맥주라이프.. 공감수 1 댓글수 0 2017. 5. 21.
광명 IKEA 광명 IKEA 방문기. 갔다온지 한참 됐는데 이제사 포스팅하는 귀차니즘.... ★ 2016/7/15 서울시향 차이콥스키 교향곡 4번 조성진 협연이 있어서 하루 휴가냄. 공연은 오후 8시고 오전 중에 할 게 없어서 평일이라 한가한 이케아를 기대하며 광명으로. 일단 광명역에서 내려서 마을버스를 탐. (1-1번, 1-3번 타면 돼요) 10분도 안걸린 것 같은데.. 버스에 나 혼자 타서 민망 코스트코랑 이케아랑 롯데 아울렛 같은게 다 붙어있음 쇼핑하기 좋을듯 우와앙아아아 아 이케아다. 이 핫도그랑 탄산이 단돈 1,000원. 그냥 핫도근데 싸서 맛있게 느껴지는 듯 애플케익을 먹을까말까 넘나 배고파서 광명역에서 라면과 주먹밥을 흡입한 상태라 별로 배가 안고파서 저건 못사먹었다 좋은 건 크게. 그 담날이 토요일이었는..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21.
제주도 카멜리아힐 제주도 카멜리아힐 혼자 가지마세요.........ㅋ 사람이 넘나 많아서 당황한 것ㅋㅋㅋㅋㅋㅋ 딱히 적을 말이 없어서 사진만 포스팅할 예정 스압, 데이터주의!!!!!!!! 꽃은 항상 옳다 입장권도 예쁨. 예쁨예쁨열매 제주도 스러운 돌에 담긴 예쁜 꽃들 실상은 꺾인거죠 ㅠㅠㅠ 아우 날씨 넘나 좋은 것 맑다 접사랍시고 찍어봤네^^^^^ Marry할 사람은 없지만 그냥 찍어봤다 개인적으로 이런 파날 하늘에 붉은 꽃 조합은 정말 너무나도 예쁜 것 같다. 웅덩이..? 예쁘다고 생각하고 찍었을텐데 왜 결과물이 이런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쁘다아 누워보고팠지만 그냥 왔다 난 쭈구리니깐 계속 꽃 사진만 찍다보니 뭔가 수행평가 하러 온 기분 ^^! 흰 동백 꽃 넌 뭔데 그렇게 예쁘고 난리..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9.
대만 쇼핑샷 다섯 번째 간 대만에서 사온 것들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5. 9.
singapore, Fragrance Hotel - Imperial 조식. 프래그런스 호텔 임페리얼 조식. 호텔 방은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조식이 맛있다. 부페식 아니고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넘나 맛있다.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조식 안먹어놓고서는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틀 묵는동안 꼬박꼬박 챙겨먹음ㅋㅋㅋ Canon EOS 6D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5.
싱가폴, 하이티, Goodwoodpark Hotel, High tea, L'Espresso 싱가폴 굿우드파크 호텔에 하이티를 먹으러 갔다. 미리 예약하고 갔음. 싱가폴에서는 애프터눈티 말고도 하이티가 유명하다고 함.. 하이티가 뭐지? 네이버가 알려준다.^^ 애프터눈 티 세트처럼 3단 트레이에 나오는게 아니라 하이티는 부페식이다. 그냥 내가 가져와서 먹으면 되는 것. 굿우드파크호텔은 두 종류의 하이티를 운영중인데 L'Espresso 에서는 영국식 하이티, Min jiang 에서는 중국식 하이티를 판매한다. 우리는 L'Espresso로 예약했다. 배 터지게 먹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끼하다. 그래도 한 번쯤은 와볼만 한 것 같다. 가격은 한 사람당 3만 5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너무 많이 쳐묵해서 뽕은 뽑고 온 것 같은 느낌^^^ 래플스호텔의 하이티도 유명하다고 한다.. Canon EOS 6D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5.
TWG, singapore 마리나베이 샌즈 체크아웃하고 나와서 호텔 쇼핑몰에 있는 TWG에 왔다. 마카롱, 케익, 홍차 다 맛있었고 좋았는데 너무 더웠어.... Canon EOS 6D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5.
singapore. marinabaysands.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추석 때 갔던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는 인피니티 풀 때문에 가보고 싶어서 하루 숙박. 수영장은 이쁜데 진심 한국인 줄 추석에 갔으니까 당연한건데ㅋㅋㅋㅋㅋ 사진 엉망ㅋㅋㅋㅋㅋ 체크인은 낮에 했고 수영장에서 몇 시간만 놀고 나가자고 했는데 선베드에 누워있으니 절대 나가고 싶지가 않았음. 아무리 한국인이 많았어도 좋긴 좋아 ㅠㅠ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참나, 예쁘네..ㅋㅋㅋ 수영장에서 어둑어둑, 해 질때까지 놀다가 노을 지는 것도 보고 밤엔 클럽가서 놀다가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호텔에 돌아왔다. 호텔 건물에 있는 바에 가보고 싶어서 갔다가 찍은 사진. 끝끝내 이 공원 가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암튼 친구랑 나는, 새벽 4시에 잠들었다. ㅋㅋㅋㅋㅋ 조식 포함이었는데!!!! 너무 심하게 늦게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2. 5.
방콕 짜뚜짝공원, Bangkok Chatuchak Park 12시 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짜뚜짝시장으로 향했다. 캐리어 들고 어떻게가지, 엄청 고민하다가 짜뚜짝 bts역에 짐 보관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캐리어 끌고 감ㅋㅋ 카메라 화각이 넘나 좁아서 이 공원의 예쁨을 다 담진 못했지만 짜뚜짝시장 보다 공원이 훨배 좋았다는 것만 기억남. 사실 짜뚜짝시장은 두 번째 가는거여서 별 감흥 없었고 쇼핑도 거의 안함 벤또라는 쥐포 산거랑, 코끼리 무늬 스카프, 코 뚫어주는 스틱(?) 같은 것만 사옴ㅋㅋ 정말 후회되는 건, 빠에야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시장 다 돌아보고 나와서 먹어보자고 다 돌고 나왔더니 문을 닫아서 못먹었다ㅠㅠ 아 진짜 너무 예쁜 곳이다. 다음엔 돗자리,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가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와야지. 2월에 갔더니 건기..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0.
bangkok with thai airlines. 김해 국제공항 출발, 방콕행, TG651 PUS -> BKK 오전 8시 30분 출발. 5시간 50분 소요되며 현지시각 12시 20분 도착예정인 비행기에 탑승했다. 형형 색색 다양한 시트가 입혀져 있던 비행기 내부를 찍고 싶었으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스킵ㅋㅋㅋ 이륙. 기내식. 밥 한 번이랑, 피자빵 같은 거 한 번 제공됨. Canon EOS 100D, EF-S 24mm F2.8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30.
대만, 단수이, 빠리, 대왕오징어 튀김. 단수이.. 진짜 대만 갈 때마다 가서, 이번엔 굳이 안가도 될 것 같긴 했지만 굳이 날씨도 구린데 간 이유는 대왕오징어 튀김 때문이다. 여기가 원조집인지는 모르겠으나, 블로그에서 본 바로는 골목들어가서 바로 첫 번째 집이라고 했기 때문에 여기서 사 먹었다. 100원 주문하면 아주머니가 물어봐주신다. 몸통+다리 할건지. 아니면 몸통만, 다리만 할건지ㅋㅋㅋ 난 몸통만 그리고, 또 물어보신다. 와사비랑 마요네즈. 으. 와사비 노노 마요네즈 온리를 외치며 받아든 대왕오징어 튀김. 사실 마요네즈 맛과 가다랑어포의 역할이 큰 것 같긴 했지만 작년에, 단수이에서 빠리 들어가는 배의 줄이 넘나 길어서 못타고 ㅠㅠ 그냥 단수이 아무가게에서 사먹었던 대왕오징어튀김보다는 백배,천배 맛있었다. 와.. 그 오징어튀김 지금 생각..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3.
대만, 호호미소보루 타이중 가는 기차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아침에 101빌딩가서 세인트피터 커피누가크래커 사고 키키 레스토랑 가서 밥이나 먹을까 하고 중샤오푸싱으로 갔는데 웨이팅 15분이래서 미련없이 그냥 나옴. 호호미소보루.. 사대문야시장 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중샤오푸싱점도 있었다. 12시부터 문 여는데, 11시 45분 정도 되어서 시간이 어중간... 세븐일레븐 들어가서 사과쥬스 하나 사먹고 문 열때까지 기둘림 가격. 나는 35원짜리 5개 주문. 소보로 안에 차가운 버터 넣어주는데 완전 맛있다. 배가 고파서 그랬나... 근데 객관적으로, 배 부를때 먹었어도 맛있었을 듯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야. 하나만 먹고 4개는 한국 들고왔으나 그냥 거기서 사고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2.
Taichung, 처음 가 본 타이중. 대만을 네 번이나 갔지만 항상 타이페이만 갔었다. 그래서 처음 가 본 타이중 타이페이의 편안한 지하철만 타다가 지하철 없는 도시에 오니 좀 불편하긴 했지만, 도시가 넘나 예쁜 것. National Taichung Theater 타이중에 온 이유는... 공연 보러. 카메라 화각이 넘나 좁아서 다 담기질 않네. 분수도, 건물도 너무 예쁘고 부내 폭팔 조성진 리사이틀. 전 날, 타이페이에서 이미 리사이틀 한 번 갔다왔던터라 더욱 기대 충만한 상태였음 왜냐면 타이페이 국립음악당의 음향이 너무나 좋아서 피아노 소리가 또렷하게 잘 들렸기 때문. 근데 타이중 공연장의 음향은.. 음.. 그 전날의 공연장이 너무나 좋았던 곳이라 그런지 약간 조금, 모자란 느낌 그리고 누가 사탕 까먹어서 사탕 비닐 벗기는 소리에 분노가 .. 공감수 0 댓글수 0 2017. 1. 22.
2016년 1월 제주도 아이폰 공감수 0 댓글수 0 2016. 1. 16.
홍콩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2014년 겨울, 혼자 홍콩 갔던 날 엄청 돌아다니다가 너무 허기져서 스타벅스에 들어갔다. 호텔이 여기 근처라 맡겨놓은 짐도 찾아야했고 이제 공항으로 가야했기에 음식점 찾기도 귀찮고ㅠㅠ 사진은 아이폰5s로 찍은거랑, 똑딱이 삼성디카로 찍은거 섞여있음. 난 스벅 구로고가 좋음 스타벅스 콘셉트 스토어 입구. 왜케 흔들렸대ㅋㅋㅋ 아메리카노, 샐러드, 크로크무슈, 자몽주스 크로크무슈는 한국 스타벅스가 더 맛있는 것 같고 샐러드는 진짜.. 너무 맛있었다 ㅠㅠㅠㅠ 내가 너무 배가 고팠어서 그렇게 느껴졌을지는 몰라도 발사믹 소스랑 저 야채들, 단호박. 또 먹고싶네 자몽주스는 쏘쏘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1. 7.
홍콩 맥도날드 빅맥과 한정 세트메뉴. 쿵푸펜더 귀엽고나. 웨지감자 맛있었음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마카오 꼴로안빌리지 여긴 참 동네가 아기자기 이쁨. 작아서 돌아다니기도 수월하네 여기가 마을 입구인데 이 공원안에 그 유명하다는 아기 예수상이 있음. 바로 앞에 에스파소 리스보아가 있고 왼쪽이 로즈 스토우즈 베이커리.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마카오 허유산 A1 노젤리를 외치면 주는 주스. 테잌아웃하면 더 싸지니깐 난 테잌아웃. 맛있다. 홍콩에선 안 사먹고 마카오에서 사먹었네.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홍콩 Pret A Manger 한국에도 들어와라. 내가 진짜 좋아하니까 ㅋㅋㅋㅋ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마카오 Espaco Lisboa 마카오 꼴로안빌리지 Espaco Lisboa 아, 뭐먹지 하다가 마카오 여행책자 안에서 본 식당 포르투갈 음식을 파는 곳인데, 맛이 꽤 괜찮다고 해서 가봄 메뉴판을 주는데, 포토 메뉴판도 있음. 달라고 하면 줌. 주의해야 할 것은, 여긴 평일날 가면 브레이크 타임이 있다는 것이다.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 3시부터 6시 반까지는 브레이크 타임. 주말이나 공휴일은 브레이크 타임 없음. 식당 오픈시간은 12시부터 식전빵. 제일 많이 먹는다는 새우요리 레몬 뿌려서 먹으니깐 상큼 마늘 맛이 많이 느껴지는데, 조금 짜긴 하지만 많이 느끼하지도 않고 괜찮았다. 빵이랑 같이 먹으니 더 맛있. 스테이크. 찹 스테이크? 이건 포토 메뉴판 보고 시킨건데, 뚝배기 같은데에 돼지고기랑, 감자랑, 조개랑 같이 나옴. 약간 갈..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마카오 Lord Stow's Bakery 에그타르트가 맛있다는 곳. 마카오 세나도 광장에서 꼴로안 빌리지까지 버스 타고 갔음. 가는 버스는 26A, 25, 21A, 15번이 있다. 세나도광장을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보면 위에 요 파란색 간판이 보인다. 여기서 버스타면 됨. 가다보면 버스정류장이 하나 더 있긴한데 거긴 아님.. 조금 더 걸어가야됨. 버스비는 한 사람당 6달러 정도 했던 것 같음. 거스름돈 안주니까 미리미리 준비해야함. 내려야 할 역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막상 타고나니 무서워서 옆자리 사람에게 물어보고 내림ㅋㅋㅋ 유명하다는 에스파소 리스보아에서 식사 후 에그타르트 사러감. 식당 바로 옆에 있음. 진짜 바로바로 옆! 식당 직원분께 베이커리 어디냐고 여쭤보니 웃으면서 바로 앞에 있다고ㅋㅋㅋㅋ 레모네이드 두개랑 같이 에그타르트 ..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30.
대만 단수이 TOSCANINI 대만, 단수이 레스토랑, TOSCANINI 대만까지 와서 크림파스타 사먹는 사람이 나예요. 가격도 안비싸고 맛도 괜찮았음.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4.
대만 단수이 스타벅스 대만, 단수이 스타벅스, 라떼 두개 단수이 날씨 안좋아서 해질녘도 못보고 걍 커피나 사먹으러 감. Canon EOS 100D, 18-55mm IS STM 공감수 0 댓글수 0 2015. 10.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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