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래그런스 호텔 임페리얼 조식.

 

호텔 방은 정말 너무나도 마음에 안들었지만

조식이 맛있다.

부페식 아니고 만들어서 가져다 주시는데

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넘나 맛있다.

 

마리나베이샌즈에서는 조식 안먹어놓고서는ㅋㅋㅋㅋㅋㅋㅋ

여기 이틀 묵는동안 꼬박꼬박 챙겨먹음ㅋㅋㅋ

 

 

 

 

 

 

 

 

 

 

 

 

 

Canon EOS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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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폴 굿우드파크 호텔에 하이티를 먹으러 갔다.

미리 예약하고 갔음.

 

싱가폴에서는 애프터눈티 말고도 하이티가 유명하다고 함..

하이티가 뭐지?

 

<영국인들이 오후 5시 반쯤에 홍차를 마시는 티타임을 부르는 호칭>

네이버가 알려준다.^^

 

 

 

 

 

애프터눈 티 세트처럼 3단 트레이에 나오는게 아니라

하이티는 부페식이다.

그냥 내가 가져와서 먹으면 되는 것.

 

굿우드파크호텔은 두 종류의 하이티를 운영중인데

L'Espresso 에서는 영국식 하이티,

Min jiang 에서는 중국식 하이티를 판매한다.

 

우리는 L'Espresso로 예약했다. 

 

 

 

 

 

 

 

 

 

 

 

 

 

 

 

 

 

 

 

배 터지게 먹었지만 어딘가 모르게 느끼하다.

그래도 한 번쯤은 와볼만 한 것 같다.

 

가격은 한 사람당 3만 5천원 정도? 했던 것 같다.

너무 많이 쳐묵해서 뽕은 뽑고 온 것 같은 느낌^^^

 

래플스호텔의 하이티도 유명하다고 한다..

 

Canon EOS 6D

 

 

 

 

추석 때 갔던 싱가폴.

마리나베이 샌즈는 인피니티 풀 때문에 가보고 싶어서 하루 숙박.

 

수영장은 이쁜데

진심 한국인 줄

 

추석에 갔으니까 당연한건데ㅋㅋㅋㅋㅋ

 

 

 

 

 

사진 엉망ㅋㅋㅋㅋㅋ

 

 

체크인은 낮에 했고

수영장에서 몇 시간만 놀고 나가자고 했는데

선베드에 누워있으니 절대 나가고 싶지가 않았음.

 

아무리 한국인이 많았어도

좋긴 좋아 ㅠㅠ

 

 

호텔 창 밖으로 보이는 풍경

참나, 예쁘네..ㅋㅋㅋ

 

 

 

수영장에서 어둑어둑, 해 질때까지 놀다가

노을 지는 것도 보고

밤엔 클럽가서 놀다가 새벽 2시가 다 되어서야 호텔에 돌아왔다.

호텔 건물에 있는 바에 가보고 싶어서 갔다가 찍은 사진.

 

끝끝내 이 공원 가보지도 못하고 한국으로 돌아갔다.

 

암튼 친구랑 나는,

새벽 4시에 잠들었다.

 

 

ㅋㅋㅋㅋㅋ

조식 포함이었는데!!!!

너무 심하게 늦게 자서, 조식 시간 다 끝날 때 되어서야 일어남.

호텔 조식은 먹지도 못하고, 컵라면 먹음ㅋㅋㅋㅋㅋ

그래도 안아깝다!!!! 안아까운거야

신나게 놀았으니깐.

 

 

 

마리나베이샌즈는 유리창을 엄청 깨끗하게 닦는 것 같다.

룸 안에서 찍은건데도 엄청 깨끗하고 선명하게 잘 나옴.

 

방 컨디션 좋았고, 어매니티는 뭐였는지 기억이 잘 안나네 ㅠㅠ

커튼이 자동이고, 방 엄청 넓어서 좋았고

뭐 수영장은 말할 것도 없고

 

호텔 밑 쇼핑몰에 없는게 없고.

 

돈만 있으면....

 

담에 싱가폴 놀러가서는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 가보고 싶다.

 

 

Canon EOS 6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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