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about you

​

​

세서미스트리트 인형
어제 이거 살려고 동네 베스킨라빈스 주변 3바퀴 돌았다.
주차할 곳 없어서😭
힘들게 주차하고 들어갔더니 줄이 어마어마..
분명 저녁 10시 30분이였는데..
열심히 기둘려서 주문할랬더니 인형 품절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ㅠㅠ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다른 베스킨라빈스 전화했더니 9개 남았다고 해서
급하게 붕붕이 타고 나가서 결국은 샀다ㅋㅋㅋ
쿼터는 아몬드봉봉2, 너는참달고나1, 그린티1 로 빵빵하게 채우고.

왜 갑자기 얘한테 꽂혔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귀여운 건 사실이니까

넘 귀엽다!!!!!

​

​

​

와...
비추

완전 비추

너무 느끼하다

오늘의 커피랑 같이 먹을려고 시켰는데
두 번은 사 먹을 일 없을 듯

진짜 맛없고 느끼해ㅠㅠㅠㅠ

​

날짜가 다 되어가는 무료음료 쿠폰 써야하는데
거의 무료음료 쿠폰으로는
그린티 프라푸치노만 먹어서 고민하다
내가 좋아하는 호지티라떼로... ㅋㅋㅋ

호지티라떼 벤티
두유로 바꾸고
바닐라시럽 추가
샷 하나 추가

꿀 맛이다.
책 읽으면서 마시니까 더 꿀 맛.

어떻게 살 것인가 넘나 재밌는 것.

책 다 보고, 서브웨이에서 샌드위치 사서 집에 가야지

​

2017.01.30
휴일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내일이면 출근해야한다니

곧 만료되어가는 별 쿠폰 쓰러
스타벅스로.

잉글리쉬블랙퍼스트 티 라떼 벤티 사이즈로.
케익은, 피넛버터가나슈를 먹으려했지만 단종.

티라미수는 투썸이 제일 맛있는데...

근데 딱히 땡기는 게 없어서 티라미수 시킴.
뭐 나쁘진 않았으나 스타벅스 베이커리류는 아무리 생각해도

투썸보단 맛이 없다.

집에 가서 핫케익 구워먹어야지

어디서 본건데,

잉글리쉬블랙퍼스트티라떼 커스텀.

잉글리쉬블랙퍼스트티라떼 벤티 사이즈로, 물 다 빼고 우유로 채운 다음,

클래식 시럽빼고 바닐라시럽 5번 펌핑.

밀크티 좋아해서, 어디에선가 보고 이렇게 시켜먹어봤는데 맛있음.

단, 우유라서 티백이 빨리 안 우러날 수 있으니까

티백을 좀 흔들어줘야함.

서울에서 동기가 내려왔다.

청사포로 조개구이 먹으러.

수민이네 집.

​

​

​

​

다 먹고 누룽지도 먹었는데 완전 맛있ㅋㅋ

​

​

​

​

​

​

​

홍차, 케익

갈 때마다 맛있게 먹는 듯.

​

아는 언니랑 율하 갔다가,
꼭 가보고 싶었던 테이블제이가 문을 닫았어...ㅠㅠ

급 찾아온 곳
율하 cafe1006

아메리카노 맛 괜춘.
베이커리류도 괜찮았다
커피가 리필이 되어서 1,000원 주고 리필해
마심.

​

브라우니랑 스콘, 딸기케익.

​

율하 비오동 묵은지치즈나베

먹을 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맛있다.
김치찌개 좋아하는 사람은 다 좋아할 듯.

근데 거의 다 김치찌개 좋아하지 않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900원
좀 비싼 것 같지만 사보텐 같은 곳도 비슷함
아니 오히려 더 비싼듯

​

싹 비움^^^^

​

​​​​

아침부터 율하에 갈 일 있어서 들렀다가,
저번부터 먹고싶었던 명성제면 가츠동을 먹으러 갔다.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볼일은 11시 돼서 끝났고, 카페 가기도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냥 드라이브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들어갔다.

내가 1빠인 줄 알았는데 아님
2빠였음 ㅡㅡ

​

​

누가 분명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냥 soso
그래도.. 착한음식점으로 선정된 집이니까..
믿고 먹을 수 있다.
다음에는 야끼우동을 먹어보는 걸로.

​

오픈 시간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일리 마크가 크게 찍힌 커피가게를 보았다.
상호가 블랙빈이였던가.

밥 다 먹고 나오면 저기서 커피 사먹어야지 생각했기때문에

망설임없이 커피 사먹으러 감.
이런 것만 부지런^^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이라
2,900원에 먹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맛있다. 부드럽네 탄 맛 안나고..ㅋㅋㅋ
이렇게 적으니까 커피맛 엄청 아는 사람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오는 길에 롯데아울렛에 있는 크리스피크림에 들렀다.
이거 사먹으러.

다른 거 구경 안함. 온니 도넛사러ㅋㅋㅋㅋ

아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