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짜뚜짝시장으로 향했다.
캐리어 들고 어떻게가지, 엄청 고민하다가
짜뚜짝 bts역에 짐 보관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캐리어 끌고 감ㅋㅋ
카메라 화각이 넘나 좁아서
이 공원의 예쁨을 다 담진 못했지만
짜뚜짝시장 보다 공원이 훨배 좋았다는 것만 기억남.
사실 짜뚜짝시장은 두 번째 가는거여서 별 감흥 없었고 쇼핑도 거의 안함
벤또라는 쥐포 산거랑, 코끼리 무늬 스카프, 코 뚫어주는 스틱(?) 같은 것만 사옴ㅋㅋ
정말 후회되는 건, 빠에야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시장 다 돌아보고 나와서 먹어보자고 다 돌고 나왔더니 문을 닫아서 못먹었다ㅠㅠ
아 진짜 너무 예쁜 곳이다.
다음엔 돗자리,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가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와야지.
2월에 갔더니 건기라서 날씨도 엄청 좋고, 습하지도 않고..
다음에도 방콕은 건기 때 가는걸로.
Canon EOS 100D, EF-S 24mm F2.8 STM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TWG, singapore (0) | 2017.02.05 |
---|---|
singapore. marinabaysands. 싱가폴 마리나베이샌즈 (0) | 2017.02.05 |
bangkok with thai airlines. (0) | 2017.01.30 |
대만, 단수이, 빠리, 대왕오징어 튀김. (0) | 2017.01.23 |
대만, 호호미소보루 (0) | 2017.0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