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시 20분 방콕 수완나품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짜뚜짝시장으로 향했다.

캐리어 들고 어떻게가지, 엄청 고민하다가

짜뚜짝 bts역에 짐 보관소가 있다는 것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캐리어 끌고 감ㅋㅋ

카메라 화각이 넘나 좁아서

이 공원의 예쁨을 다 담진 못했지만

짜뚜짝시장 보다 공원이 훨배 좋았다는 것만 기억남.

사실 짜뚜짝시장은 두 번째 가는거여서 별 감흥 없었고 쇼핑도 거의 안함

벤또라는 쥐포 산거랑, 코끼리 무늬 스카프, 코 뚫어주는 스틱(?) 같은 것만 사옴ㅋㅋ

정말 후회되는 건, 빠에야를 파는 곳이 있었는데

시장 다 돌아보고 나와서 먹어보자고 다 돌고 나왔더니 문을 닫아서 못먹었다ㅠㅠ

아 진짜 너무 예쁜 곳이다.

다음엔 돗자리, 블루투스 스피커 들고가서

여유로움을 만끽하고 와야지.

2월에 갔더니 건기라서 날씨도 엄청 좋고, 습하지도 않고..

다음에도 방콕은 건기 때 가는걸로.

 

Canon EOS 100D, EF-S 24mm F2.8 S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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