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중 가는 기차타기 전,
시간이 남아서 아침에 101빌딩가서
세인트피터 커피누가크래커 사고
키키 레스토랑 가서 밥이나 먹을까 하고
중샤오푸싱으로 갔는데
웨이팅 15분이래서 미련없이 그냥 나옴.
호호미소보루.. 사대문야시장 안에만 있는 줄 알았는데
검색해보니 중샤오푸싱점도 있었다.
12시부터 문 여는데, 11시 45분 정도 되어서
시간이 어중간...
세븐일레븐 들어가서 사과쥬스 하나 사먹고
문 열때까지 기둘림
가격.
나는 35원짜리 5개 주문.
소보로 안에 차가운 버터 넣어주는데
완전 맛있다.
배가 고파서 그랬나...
근데 객관적으로, 배 부를때 먹었어도 맛있었을 듯
저건 맛이 없을 수가 없는 조합이야.
하나만 먹고 4개는 한국 들고왔으나
그냥 거기서 사고 바로 먹는게 제일 맛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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