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1.30
휴일의 마지막 날이라는 것을 믿을 수가 없다.
내일이면 출근해야한다니
곧 만료되어가는 별 쿠폰 쓰러
스타벅스로.
잉글리쉬블랙퍼스트 티 라떼 벤티 사이즈로.
케익은, 피넛버터가나슈를 먹으려했지만 단종.
티라미수는 투썸이 제일 맛있는데...
근데 딱히 땡기는 게 없어서 티라미수 시킴.
뭐 나쁘진 않았으나 스타벅스 베이커리류는 아무리 생각해도
투썸보단 맛이 없다.
집에 가서 핫케익 구워먹어야지
어디서 본건데,
잉글리쉬블랙퍼스트티라떼 커스텀.
잉글리쉬블랙퍼스트티라떼 벤티 사이즈로, 물 다 빼고 우유로 채운 다음,
클래식 시럽빼고 바닐라시럽 5번 펌핑.
밀크티 좋아해서, 어디에선가 보고 이렇게 시켜먹어봤는데 맛있음.
단, 우유라서 티백이 빨리 안 우러날 수 있으니까
티백을 좀 흔들어줘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