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율하에 갈 일 있어서 들렀다가,
저번부터 먹고싶었던 명성제면 가츠동을 먹으러 갔다.
11시 30분부터 오픈인데 볼일은 11시 돼서 끝났고, 카페 가기도 시간이 어중간해서 그냥 드라이브겸
이리저리 돌아다니다 들어갔다.
내가 1빠인 줄 알았는데 아님
2빠였음 ㅡㅡ
누가 분명 맛있다고 했었는데.. 그냥 soso
그래도.. 착한음식점으로 선정된 집이니까..
믿고 먹을 수 있다.
다음에는 야끼우동을 먹어보는 걸로.
오픈 시간 기다리면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다가
일리 마크가 크게 찍힌 커피가게를 보았다.
상호가 블랙빈이였던가.
밥 다 먹고 나오면 저기서 커피 사먹어야지 생각했기때문에
망설임없이 커피 사먹으러 감.
이런 것만 부지런^^
테이크아웃은 1,000원 할인이라
2,900원에 먹은 따뜻한 아메리카노.
맛있다. 부드럽네 탄 맛 안나고..ㅋㅋㅋ
이렇게 적으니까 커피맛 엄청 아는 사람인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는 길에 롯데아울렛에 있는 크리스피크림에 들렀다.
이거 사먹으러.
다른 거 구경 안함. 온니 도넛사러ㅋㅋㅋㅋ
아 너무 맛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