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맛 없는 닭강정을 먹고,

먹쉬돈나에 가서 떡볶이를 먹었으며

카페섬에 가서 카페라떼를 함께 마시며 제주도 여행 계획을 세웠다.

 

첫 날은, 렌터카 픽업하고

명진전복 먹으러 갔다가 그 다음 계획은 없음.

둘째날은, 쇠소깍과 우도

셋째날은, 섭지코지 갔다가 국수 먹고 집에 가기.

 

여행은 피곤하지만 너무 좋다.

가도가도 계속 가고싶은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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